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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빈혈에 대처하는 자세 조회1537 추천2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6-12-06 10:23:40

 

 

임산부 빈혈에 대처하는 자세


임신 중 빈혈의 원인이 대부분 철 결핍성 빈혈이기 때문에 흔히 임신 중의 철 결핍성 빈혈을 임산부 빈혈이라고 한다. 임산부는 임신 중 혈액량이 증가하고 적혈구의 수도 증가하지만, 혈액량에 비해 적혈구 수의 증가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빈혈이 잘 발생한다.

 

 

 


임산부 빈혈이 미치는 영향 

 

임산부가 빈혈에 걸리면 태아의 발육에도 악영향을 미쳐 출산 시에 가사 상태가 되기도 한다. 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정상이더라도 생후 2∼3개월 후에 유아 빈혈이 되는 일도 많다. 최근에는 임산부 빈혈을 겪은 임산부에서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정신적인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이 신생아 112만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임신기간 중 철분 부족으로 빈혈을 겪은 임산부의 자녀는 아닌 자녀와 비교해 20년 후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을 확률이 60%나 높았다. 이는 임신 중 빈혈이 나타나면 태아의 뇌에 충분한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고, 이때 발생한 문제가 성인이 된 후 정신분열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임산부 빈혈 예방은 ‘철분’이 답!

 

임산부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 복용시기인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4개월까지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우선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한다. 깻잎,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 붉은색 고기, 콩, 해산물, 견과류, 해조류 등에 철분이 많다.

 

멸치는 철분 함량이 높지 않지만 단백질이 많고 미량의 비타민류가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에 보조식품으로 좋다. 감귤, 오렌지주스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도 철분 흡수율을 높인다.

 

임산부 일일 철분 권장량은 24mg이다. 음식만으로 권장량을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반드시 철분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철분제는 식사와 함께 먹으면 음식물 속의 섬유질이 철분과 결합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우유 속 칼륨 또한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섭취 후 2시간 후에 철분제를 복용한다.

기본적으로 철분제는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잠자기 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정기검사가 필수 

 

임산부 빈혈은 임신 10개월 동안 서서히 생기기 때문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 특히 피로감, 두통, 어지럼증 등 빈혈의 증상들은 임신 중에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다. 임신 초기, 중기, 말기에 각각 한 번씩 빈혈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빈혈이 심해지고서야 눈의 결막, 입술, 손톱 등의 색이 창백해지고, 현기증이 나고 숨이 가빠지는 등의 자각증세가 나타난다. 이때는 상당한 중증으로 이미 늦다. 임신 중 과도한 피로감, 두통 등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현기증이 없어도 빈혈이 심한 경우가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통해서 빈혈 유무를 확실히 알아두어야 한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신봄

검수 청담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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