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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태아에게 안전할까? 조회1798 추천1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6-12-26 11:27:53

 

초음파 검사, 태아에게 안전할까?

 

임신을 하면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된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기간 동안 태아의 건강상태, 신체 기형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초음파 검사는 꼭 필요하지만, 안정성에 대해 적잖이 불안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초음파 검사 꼭 필요하지만, 자주 시행하는 것은 문제 

 

아직까지 태아의 크기, 위치, 움직임, 심박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위해하다는 연구결과는 없다. 임신 초기에 시행하는 질식 초음파도 임산부에게 거부감과 불편함을 줄 수는 있지만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를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초음파에 자주 노출되면 생체 조직에 물리적 영향을 끼치거나 온도 상승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러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임산부의 초음파 검사 횟수는 꽤 높은 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임산부의 평균 초음파 검사 횟수는 10.7회(2008년 통계)다.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 쪽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기에 3회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초음파 검사는 꼭 필요하지만 정기검사를 제외한 그 외의 경우 좀 더 보수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초음파 검사로 무엇을 확인하는가 

 

초음파 검사 횟수는 정해진 기준이 없다.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상태가 기준이라면 기준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중기, 후기에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된다. 임신 초기 임신 여부(태낭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 임신 12주 무렵에는 염색체 기형 여부를 확인하는 태아 목둘레 검사, 임신 20주 정도에 태아 심장 검사 그리고 임신 후기에 태반 위치와 태아 성장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는 꼭 받아야 한다. 

 

초음파 검사는 일반, 정밀, 입체 초음파 검사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 초음파 검사는 태아와 태아를 둘러싼 환경이 건강한지를 살펴보는 검사다. 태아의 상태, 양수의 양, 태반과 자궁의 건강 등을 확인한다. 정밀 초음파 검사는 임신 20~22주 정도에 태아 기형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임신 초기에 하면 태아의 목둘레를 재서 염색체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임신 중기에는 얼굴의 기형이나 심장 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입체 초음파 검사는 태아의 모습을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검사다. 태아의 얼굴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보통 임신 28~30주 사이에 받는데, 대부분은 선명하고 입체적인 태아의 모습을 보고 기념하기 위해 검사를 많이 받는다. 입체 초음파 검사는 선택사항이다. 기형아 검사에 이상 소견이 없고, 꾸준히 내원했다면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2016년 10월부터 임산부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2016년 10월부터 모든 임산부의 산전 진찰에 필요한 초음파 검사 7회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임신기간 동안 태아와 임산부 건강에 위협이 되는 사안이 발생한 경우에는 회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임신기간 동안 초음파 검사 7회를 받은 임산부의 경우, 현재 약 41만원(병·의원)~85만원(종합병원 이상)을 부담하지만, 2016년 10월부터는 약 24만원(병·의원)~41만원(종합병원 이상)으로 줄어들게 된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신봄

검수 청담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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