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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시각 발달을 위한 초점 교육법 조회969 추천3
작성자 맘스클럽* ( momsc*** ) 관리자 등록일2017-03-30 10:40:25


우리 아기 시각 발달을 위한 초점 교육법

 

감각 정보의 약 80%가 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시각은 가장 중요한 감각 중의 하나지만, 여러 감각 중 가장 늦게 발달한다. 출생 직후 신생아의 눈과 시신경의 발달은 매우 불완전하고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데, 생후 3개월부터 시각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다양한 놀이와 초점 교육을 통해 시각을 발달시켜줘야 한다.

 

 

 

 

시각 반응은 언제부터?


빛을 비추면 눈을 감는 시각 반응은 만삭인 임산부 뱃속의 태아나 생후 수일 된 아기에게서 나타난다. 갓 태어난 아기는 뇌의 시각중추와 망막의 기능이 불완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빛을 감지하고 물체를 어렴풋하게 느끼지만 사물을 분별할 정도의 시력은 아니다. 그러다 생후 2~3개월부터 차츰 색을 구별하고 물체를 인지하기 시작한다.

 

시각 발달 과정


눈의 구조 및 신경 근육의 기능은 출생 직후에는 미숙하나 출생 후 2일이 되면 신생아의 동공반사가 잘 이루어지고, 생후 2주 정도 되면 간상세포의 발달로 빛의 밝기와 명암을 구별할 수 있다.


생후 1개월쯤 되면 20~25c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생후 2개월에는 사물의 형태만 볼 수 있는 정도가 된다. 또한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물의 윤곽과 세세한 부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생후 3개월 무렵부터는 측두엽의 시냅스 성장과 수초의 형성이 활발해져 청각과 시각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진다. 이때는 180˚로 물체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는다. 때로는 두 눈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사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사시가 잘 된다.


생후 4개월부터는 원근의 초점을 맞추고 서서히 색을 구분하게 된다. 시신경이 발달할수록 빨간색과 파란색을 가장 좋아하고 자주색,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순으로 색감이 발달한다.


시력이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는 생후 8~12개월쯤으로 이때 입체 형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눈동자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시각 자극을 위한 놀이와 초점 교육


초점책 보기


초점책은 아기의 시각 발달과 초점 맞추는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기를 바닥에 눕힌 상태에서 2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초점책을 보여준다. 아이의 눈동자와 고개가 초점책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한 뒤 5초 동안 보여주고 다른 색이나 모양이 그려진 페이지로 넘겨 3~4회 보여준다. 초점책은 다양한 흑백 패턴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거울 놀이


아기는 거울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거울 속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 거울 놀이는 3세까지 효과가 있다.

 

산책이나 외출하기


시장이나 공원 등에 데려가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도록 하면 풍부한 시각적 경험뿐만 아니라 오감 활동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인지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모빌 같은 시각적 자극물 활용하기


신생아를 위한 흑백 모빌이나 조그만 장난감을 침대 위에 걸어서 아기가 볼 수 있도록 하면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 흑백 모빌을 선택하는 이유는 색의 대비와 형태가 확실해 눈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기 좋기 때문. 단, 신생아부터 생후 3개월 이전에는 15~25cm까지가 아기의 가시거리이므로 그 거리에 설치해야만 볼 수 있다.

 

색깔 놀이


색을 구분하게 되는 생후 4개월부터는 색상 대비가 뚜렷한 옷을 입어 아기의 시각에 자극을 주도록 해보자. 입술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아기와 눈을 맞추며 놀아주는 것도 좋다.

 

표정 놀이


아기와 눈을 맞추면서 놀다가 입을 벌리고 웃거나 갑자기 무표정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 엄마의 표정에 따라 아기가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엄마의 다양한 표정이 아기의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

 

엎드려 눕기


신생아의 시각을 발달시키는 데 엎드려 누운 자세가 도움이 된다. 엎드리면 주위의 모든 물체가 평소와 다른 각도에서 보이기 때문. 엎드려서 머리를 들면 보이는 시야도 넓어지고 흥미로운 시각적 체험도 하게 된다.

 

 

 

 

 

기획*제작 맘스클럽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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